복지정보나눔터

이사에 따른 지방선거 2018년6월13일(수) 투표소 안내

기타 정보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전입신고에 따른 선거일 투표소 안내

- 5.22. 이전 전입 신고 -
전입신고한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

- 5.23. 이후 신고 -
전입신고전 과거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

★ 2018년 5월 22일(화)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 다음날부터 새로운 주소지로 전입신고한 경우 선거일 투표소는 이전 주민등록지에 있는 투표소입니다.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2018년6월13일(수)[투표시간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사전투표
전입신고 시기와 관계없이 선거인은 누구든지 6월8일  ~9일 사전투표할 수 있습니다.

- 투표시간 : 오전6시 ~ 오후 6시

- 투표장소 : 전국에 설치된 3,500여개 사전투표소

- 준 비 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유공가증, 장애인복지카드, 외국인등록증, 자격증, 학생증 등)

서울시립교향악단 어린이날 특별공연

기타 정보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서울시향 "어린이날 음악선물"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최정상의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구로구에 찾아옵니다.
오보에 이미성과 구로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협연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 공연일시 : 2018년 5월 5일(토), 오후3시

※ 공연장소 : 구로구민회관
※ 프로그램


※ 공연시간 : 60~70여분 소요
※ 관 람 료 : 무료 (사전 예약 후 티켓 프린트하여 소지 입장)
※ 사전예약 : 2018년 4월 20일(금) 오후8시부터 구로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
(홈페이지 접수창은 추후 개설)
※ 안내사항
- 입장 시 입장권(출력물)을 반드시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 행사장 내 음식물 반입 및 사진촬영은 금지됩니다.
- 본 공연은 전문 예술단체의 공연으로 원만한 공연진행을 위하여
공연 시작 후 입장이 철저히 제한됩니다.
- 공연 시작 후 자리이동이 제한됩니다.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기타 정보

교육부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서울시 고등학교 입학전현 기본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우선 차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필요한 내용이 있는 분은 아래 파일을 다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공고)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hwp

(참고)고입동시 실시 관련 추가배정에 대한 Q-A.hwp


차 례

 Ⅰ. 개 요

1. 목 적 1

2. 기본 방침 1

3. 지원 자격 3

Ⅱ. 전기고등학교 전형

1. 과학계열의 고등학교 4

2. 예술계열의 고등학교 4

3. 체육계열의 고등학교 5

4. 서울미술고등학교(자율학교) 5

5.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마이스터고) 5

6. 특성화고등학교 6

7. 관악예술과 6

Ⅲ. 후기고등학교 전형

1.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7

2. 예술·체육·과학 중점학급 운영학교 9

3. 학교장 선발 후기고등학교 10

가. 특수목적고등학교(외국어·국제계열) 10

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10

다. 학교장 선발 일반고등학교 11

Ⅳ. 특별학생 및 추가 전형

1. 고입 특례대상자 12

2. 특수교육대상자 13

3. 보훈자 자녀 13

4. 체육특기자 14

5. 외국인 유학생 14

6. 지체부자유자(근거리 통학대상자) 14

7. 특이 배정자 15

8. 고등학교 입학 추가전형 16

. 행정 사항

1. 이중지원의 금지 17

2. 거주사실 조사 17

3. 중학교 성적 관리 18

4. 입학전 전학 18

5. 연수 및 홍보 18

[붙임 1]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주요 일정  

[붙임 2]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학교군  

[붙임 3] 2019학년도 고입전형을 위한 「고입석차백분율」 산출 지침  

[붙임 4] 과학고 자기주도학습전형 매뉴얼  

[붙임 5] 외국어고·국제고 자기주도학습전형 매뉴얼  

[붙임 6] 서울체육고등학교 입학전형 매뉴얼  

[붙임 7]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입학전형 매뉴얼  

[붙임 8] 특성화고등학교 입학전형 매뉴얼  

[붙임 9] 자율형사립고 자기주도학습전형 매뉴얼  

[붙임10] 예술·체육중점학급 운영학교 자기주도학습전형 매뉴얼

비상시를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하는 "완강기 사용방법"

기타 정보

1. 핸드폰 앱 등을 통해 동영상으로 보고 미리 알아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 play 스토어 등 앱에서 "완강기 사용법" 검색 - " 응급상황 대처법" 선택
- 완강기사용법, 소화기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설명과 동영상 제공


2. 완강기 사용법


세가지 모두 같은 그림 입니다.

출처 ㅣ 충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비상시를 위해 "완강기 사용법" 알아두기!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 질병관리본부

기타 정보

질병관리본부,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 해수에서 올해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당부
➀ 어패류 익혀먹기 ➁ 바닷물 접촉주의 ➂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전남 여수시 낙포동 사포부두 해수에서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2018년 3월 28일*)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국립여수검역소에서 2018년 3월 20일에 채수한 해수에 대한 검사 결과

○ 이번에 분리된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해양환경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국내 유행 감시 및 예방을 위해 11개
국립검역소 및 2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인천, 전남)과 연계한
‘병원성비브리오균 실험실 감시사업’을 운영에 따른 결과이다.

□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높아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 고위험군 치사율 : 50% 내외

 <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등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항암제복용중인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


□ 질병관리본부는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에 따라 우리 국민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리고 이를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첫째,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둘째,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 셋째,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비브리오패혈증 개요

정의 

 ▫ 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

질병 분류

 ▫ 법정감염병 : 제3군
 ▫ 질병코드 : KCD-7 A 41.52

병원체

 ▫ Vibrio vulnificus
 - Vibrionaceae과에 속하는 그람 음성 막대균
 - 3가지 생물형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형이 발견

병원소

 ▫ 해수, 해하수, 갯벌, 어패류, 사람은 주로 기회 감염됨

전파 경로

 ▫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감염
 ▫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

잠복기

 ▫ 12시간 ∼72시간

증상

 ▫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1/3은 저혈압이 동반
 ▫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생기고, 주로 하지에 발생
 - 피부병변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

진단

 ▫ 검체(혈액, 대변, 소변, 직장도말물, 구토물, 수포액, 피부병변, 조직)에서 V. vulnificus 분리
동정

치료

 ▫ 병변절제 : 괴사조직 제거 및 근막절개술
 ▫ 항생제 치료 : 3세대 세팔로스포린, 플루오로퀴놀론,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로 즉각 치료

전염 기간

 ▫ 사람 간 직접 전파는 없음

치사율 

 ▫ 균혈증 진행 시 50% 내외
 ▫ 저혈압 진행 시 90% 내외

관리

 <환자 관리>
 ▫ 환자 격리는 불필요

<접촉자 관리>
 ▫ 접촉자 관리 : 불필요
 ▫ 환자와 의심 감염원에 함께 노출 된 경우 접촉자 발병여부 관찰

예방

 ▫ 일반적 예방
 -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특히, 고위험군 환자)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피하고, 바닷물에 접촉 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 씻기


아기의 정상 사회성 발달 단계

기타 정보

정상 사회성 발달 단계


1개월 이전

안아 주면 조용해진다.


1개월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소리에 반응하며 배고프거나 불편하면 운다.


4개월

자의에 따라 미소 짓고, 낮선 환경을 알아차린다. 
사람들과 관계를 갖는 것을 확실히 좋아하고 혼자 놔두면 보채며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원한다.


7개월

낯 설은 것과 익숙한 것을 구분하기 시작하여 낯을 가린다. 분리 불안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10개월

' 짝짜꿍 ',' 까꿍 ' 에 반응한다. 우유병을 쥐고 혼자 먹고, 과자도 쥐고 먹는다. 부모가 쥐어 준 장난감을 자꾸 떨어뜨리며 좋아하기도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을 부모가 좋아하면 반복하면서 좋아하기도 한다.


12개월

질투, 사랑, 분노 등과 같은 감정을 보이며 애정을 요구한다. 
낯선 상황과 사람을 두려워하며 엄마에게 매달린다. 
특별히 안정감을 주는 담요, 베개 및 인형 같은 좋아하는 물건이 생긴다. 
옷을 입힐 때 팔다리를 뻗치기도 하여 협조하는 동작을 보인다.


15개월

원하는 물건을 달라고 가리키거나 소리를 낼 수 있고 손가락질을 하기도 한다. 자신이 오줌을 싼 것을 알 수 있다.


18개월

밖에 나가서 놀기를 좋아하고 혼자 하기를 좋아한다. 음식은 흘리면서 혼자 먹는다. 오줌을 싸고 엄마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다니면 좋아하기도 한다.


2년

두 살 즉 집에 나이로 3살이 되면 무엇이든지 자신의 고집대로 하려고 한다. 숟가락질을 잘하고 옷 벗는데 협조한다. 부모와 떨어지기를 두려워한다. 다른 아이들 옆에서 노는 평행놀이를 즐긴다. 다른 아이들과 활동 내용은 같지만 서로 간에 상호 작용은 없다.(상호작용: 장난감을 서로 빼앗는다든지 머리를 잡아당기는 것 등)


2년 6개월

중요한 사람들(부모와 양육자)의 평가를 통해서 자아 개념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자신을 분리된 존재로 인식하며 사회적인 요구에 순응하는 행동을 조절할 수 있게 될 때 양심(도덕의식)이 생기게 된다.


3년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아이들이 사회성을 익히게 된다. 친구와 놀 때 순서라는 개념도 생기고 알고 떼를 쓰거나 고집 피우며 우는 일도 줄어든다. 양말과 신발을 신고, 단추를 벗기며, 스스로 손을 씻는다.


4년

혼자 양치질, 세수를 하고 수건으로 닦는다. 다른 또래의 아이들과 어울려 논다. 말싸움도 잦아진다. 자신이 옷을 입는 것도 가능하다.


5년

혼자 옷을 잘 입고 벗는다. 충동적이고 겁은 많지만 약간 모험심도 생긴다. 아이들과의 경쟁적 놀이를 좋아한다. 외부로의 흥미가 증가되어 어머니와도 쉽게 떨어진다. 위험에 대한 주의를 아이에게 미리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정상 언어 발달 단계

기타 정보

정상 언어 발달 단계  -  출처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1개월 이전

말이 아닌 짧은 외마디 소리를 냅니다.


1개월

“-응-“하는 목소리를 냅니다. 무분별하게 웃고 옹알이를 합니다.


4개월

타인의 미소에 큰소리로 웃거나 미소 짓습니다.


7개월

" 마. 바.." 소리를 내고 다음절 소리가 납니다.
‘엄마, 아빠’라고 말을 하지만 구체적인 대상과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울 때 “응-응-응”하는 소리를 냅니다.


10개월

한두 단어를 말할 수 있으며 어른들의 억양을 모방합니다. 
엄마, 아빠와 비슷한 소리를 의미 있게 사용합니다. 
이름이나 별명을 부르면 반응하고, 말소리를 흉내 냅니다.


12개월

' 엄마, 아빠 ' 라는 단어를 확실히 발음하고, 그 외에 두 단어 정도 말할 수 있습니다. 
“안 돼.”라는 말의 의미를 알고 “이리 줘.””하지 마.”와 같은 간단한 지시에 반응을 보입니다.


15개월

3-5개 단어를 적절히 사용하고, 신체 부위를 말할 수가 있습니다.


18개월

자기 이름과 그 외에 몇 가지 단어를 말하고, 그림을 보고 이야기하는 흉내를 냅니다. 형용사와 명사를 사용하여 간단히 표현하며 10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2년

3~4 낱말로 된 짧은 문장을 만들 수 있고 대명사를 사용하며 낯익은 대상의 이름을 댑니다. 자기의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고 이때가 되면 의미 없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심부름을 하고 그림을 보고 3-5개의 이름을 댈 수 있습니다.


3년

많은 단어를 사용하여 복잡한 문장을 구성하며, 유창하고 자신 있게 언어를 사용합니다.(문법적으로 정확한 구두표현) 자기의 성과 이름을 댑니다. 셋까지 셀 수 있으며, 슬슬 말도 지어내기 시작합니다. 거짓말과는 차원이 다른 창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4년

4개를 정확히 셉니다. 의사대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만든 것으로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전치사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5년

4가지 기본 색을 정확히 알며, 단어의 의미를 물어 봅니다.


※ 자료
컨텐츠 작성자 - 한컨설팅 
참고자료 - 아동간호학, 수문사, 김미예 외, 1994년 발행
- 아동간호학 신광출판사, 김계숙 외, 1999년 1월 15일
- 하정훈 소아과 http://www.babydoctor.co.kr/

아기의 정상 운동 발달 단계

기타 정보

아기의 정상 운동 발달 단계 - 출처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1개월 이전

팔다리를 구부리고 있으며 손을 잡고 살짝 일으켰다가 놓으면 화들짝 놀라는 듯한 모로반사가 있다. 입 주변을 자극하면 입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돌리며(먹이찾기 반사: rooting reflex), 입안에 손가락을 넣으면 힘차게 빠는(빨기 반사: sucking reflex) 반사가 있다. 얼굴이나 불빛을 응시하며 목소리에 반응을 보인다.


1개월

엎어 놓으면 턱을 들고 머리를 좌우로 돌린다. 긴장성 목반사의 자세로 누워있는다. 사람을 쳐다보며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본다. 소리 없이 미소 짖기 시작한다. 침대나 책상 끝에 발을 대고 앞으로 기울여주면 걷는 모양을 한다(보행반사)


4개월

엎어 놓으면 머리와 가슴을 들어 머리를 수직으로 들게 된다. 다리를 펴고 있으며, 머리를 가눌 수 있게되며, 머리를 가운데로 하고 대칭적인 자세가 보인다. 물체에 손을 뻗고 입으로 가져간다. 크게 소리 내어 웃을 수 있다


7개월

뒤집으며, 앉혀 놓으면 혼자 앉을 수 있고 배밀이를 또는 네발로 길 수 있다. 세우면 다리를 뻗어 몸을 지탱할 수도 있어 힘있게 깡총거린다. 다른 손으로 물건을 옮겨 쥘 수 있으며, 의미 없이 재잘거린다


10개월

혼자 일어나 앉을 수 있으며, 붙잡고 일어서며 가구 등을 붙잡고 걷기도 한다. 엄지와 집게 손가락을 이용하여 물건을 집을 수 있고 이름을 부르면 반응을 하며, 반복되는 자음(마마, 빠빠) 발음을 한다. 까꿍, 짝짝꿍, 바이바이 놀이를 할 수 있다


12개월

혼자 일어설 수 있고 빠른 아기들은 혼자 걷기 시작한다. 달라고 하면 손에 쥐고 있던 물건을 손을 펴서 놓아 줄 수 있다. 간단한 공놀이를 할 수 있다


15개월

혼자 잘 걸을 수 있으며 계단을 기어올라 간다.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흉내를 내며 입방체를 2개 쌓을 수 있다. 친숙한 물건의 이름을 말한다(예: 공) 
간단한 지시를 수행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달라고 한다.


18개월

손을 잡고 계단을 올라가며, 서툴지만 뛸 수도 있다. 입방체를 3-4개 쌓아올릴 수 있으며 신체 부위를 1개 이상 알고 말한다. 빠른 아기들은 10개 이상의 단어를 말한다. 흘리지만 혼자 밥을 먹을 수 있고 소변을 본 후 일러준다. 서랍을 열 수도 있다.


2년

잘 뛸 수 있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입방체를 6-7개 쌓을 수 있으며 직선을 흉내내서 그릴 수 있다
간단한 문장을 이야기하고 숟가락질을 하며 간단한 옷은 혼자 벗을 수 있다.


2년 6개월

발 끝으로 걷고 한 발만 딛고 설 수 있다.


3년

세발자전거를 타며, 한 발로 잠깐 서 있을 수 있다. 원을 보고 그릴 수 있고 이름과 성별과 나이를 말할 수 있다. 물건을 셋까지 셀 수 있으며, 혼자 옷을 입고 손을 씻을 수 있다


4년

한 발로 신체 균형을 유지하고 약 5초 동안 서있을 수 있으며 서투르게나마 가위질을 한다. 칫솔질을 하고 혼자 몸을 닦으며 독립적인 배변 습관을 가진다.십자가나 사각형으로 보고 그릴 수 있으며 줄거리가 있는 말을 하고 반대말을 할 수 있다. 혼자서 용변을 해결하고 양치, 세수를 하며, 다른 아이들과 협조적으로 놀이를 할 수 있다.


5년

넓이 뛰기도 할 수 있고 한쪽 발로 발 바꾸어 뛸 수도 있다. 줄넘기, 고무줄 뛰기를 하며 롤러 스케이트와 두발 자전거를 타기 시작 한다. 10까지 셀 수 있으며, 4가지 이상의 색깔을 알고 말할 수 있으며, 혼자 옷은 입고 벗을 수 있고 소꼽 놀이를 할 수 있다.


※ 자료
컨텐츠 작성자 - 한컨설팅 
참고자료 - 아동간호학, 수문사, 김미예 외, 1994년 발행
- 아동간호학 신광출판사, 김계숙 외, 1999년 1월 15일
- 하정훈 소아과 http://www.babydoctor.co.kr/

임신의 징후 및 확인 초기 증상과 태동이 느껴지는 시기

기타 정보

출처 ㅣ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임신의 징후 및 확인

a. 스스로 알 수 있는 임신의 징후

(1) 월경이 멎는다.

임신한 것을 자각하는 첫 징후는 월경이 멎는 일이다. 가임기 여성 중 월경주기가 비교적 순조로운 사람이면 10일이상, 불순인 사람이라도 2-3주이상 늦어졌을 경우에는 일단 임신을 의심한다.

그러나 하루나 이틀 정도 불규칙하게 살짝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포배( blastocyst) 가 자궁 내막에 착상 되면서 발생되는 현상으로 생리와 구분을 잘 해야 한다. 

(2) 유방이 팽팽해지고 입덧 증세가 나온다.

유두색깔이 거무스름해지고 유방이 팽팽해져서 때로는 저리거나 아픔을 느낄 때도 있다. 이는 경산부 보다 초산모에서 더 특징적이다.

또 예정 월경이 없는 채 1주일쯤 지나면 위가 거북하거나 메슥거리는 등 입덧증세가 나타난다. 하지만 이런 증세는 전혀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다.

(3) 고온기가 3주이상 계속 된다.

 여성 호르몬이라 말하면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이라 불리는 2가지 호르몬이 있는데 이 중 프로제스테론은 체온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배란일이 지나 배란이 되면 배란 되고 남은 난소의 부분 - 황체라고 불리운다- 에서 프로제스테론이 분비되게 되고 이때 체온이 상승하게 된다.

황체는 약 14일 정도 있다가 없어지게 되는데 이 경우 프로제스테론이 분비가 안되게 되어 체온이 다시 감소한다.  만일 임신이 되게 되면 성선 융모막 호르몬 ( HCG )에서  이 황체가 없어지게 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프로제스테론이 계속 황체에서 분비되게 되고 그래서 고온기가  3주이상 되며 바꾸어 이야기하면 고온기가 3 주 이상 지속 된다면 거의 틀림없이 임신으로 판단해도 된다.

▶ 기초체온법

여성의 기초체온을 이용한 임신조절법. 기초체온의 변동에 의하여 배란일을 알아내어 임신에 이용하는 방법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기 전에 잠자리에 누운 채 5분간 체온계를 입에 물고 측정한 체온을 기초체온으로 하고, 그것을 그래프에 나타낸 것을 기초체온표라 한다. 기초체온표는 매일 측정한 체온의 연속된 변화를 살피는 것이므로, 적어도 월경 1주기 이상 계속하여 측정해야 한다.

기초체온표를 보면 건강한 여성의 대부분은 저온기와 고온기가 교체되는 2상성(相性) 변화를 보인다.

즉, 월경 중과 월경 후 1주일 동안은 저온기가 계속되고, 도중에 고온기로 이행한 후 다시 저온기로 이행하면서 다음 월경이 시작된다. 그런데 저온기에서 고온기로 이행하는 경계가 되는 날에는 기초체온이 특별히 낮아진다.

이 날을 중심으로 전(前) 2일간과 후(後) 3일간이 배란일이라고 한다. 정자(精子)의 생존기간을 3일, 난자(卵子)의 생존기간을 1일로 보면 전 5일~후 4일까지의 10일간이 임신 가능 기간이다. 그러므로, 이 기간을 피하면 피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음 월경이 예정보다 일찍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후 5일부터 월경일까지가 더욱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또, 저온기와 고온기의 2상성을 나타내지 않거나 불확실한 여성은 이 방법을 이용할 수 없으며, 질병에 의한 체온의 상승에도 주의해야 한다.

b. 임신의 확인과 임신의 유지 

배아 이식 후 13일째, 임신 확인을 위해 혈액 검사를 한다. 혈액 검사를 통해 임신을 확인한 경우, 5-7일 간격으로 2-3회 더 혈액 검사를 하여 수치가 올라가 임신이 확실해 지면 1-2주후 초음파로 태낭이 있는지 확인한다.

난자를 채취한 날부터 자궁내막의 안정성을 위해 황체호르몬(프로제스테론)을 투여하기도 한다. 투여되는 황체호르몬 제제에는 근육주사, 질 좌약, 먹는약 등이 있다.

또한 임신이 확인 된 이후에는 임신의 안전한 유지를 위해 10주 정도까지 황체호르몬제를 투여하기도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로는 황체 호르몬이 임신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보고도 있다.

제공처 공단 일산병원
Reference 
Cunningham FG, Leveno KJ, Bloom SL et al. Williams Obstetrics 22nd edition


임신의 초기 증상

임신이 되면 프로제스테론 호르몬의 작용으로 자궁의 소태성 출혈이 없어지기 때문에 월경을 하지 않게 된다. 생리가 규칙적인 사람이라면 금방 알 수 있으나 그렇지 않고 몹시 불규칙적인 사람이라면 잘 관찰을 해야 임신 여부를 알 수 있다.

유방이 커지기도 하는데 경산부 보다는 초산모에서 확실히 느껴진다. 질 분비물이 많아지는데 두껍고 하얀 색의 냉이 나오기도 하고 캔디다성 질염의 비율도 놓은 편이다. 또 질의 점막의 색깔이 피가 많이 모이면서 검푸른색 혹은 보라색으로 보인다 ( Chadwick sign).

피부 색깔이 진해지기도 하는데 특히 배에 줄 무늬가 생기기도 한다. 임신 초기에는 자궁이 커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생리통 처럼 빵빵하게 생리통 처럼 배가 아프고 임신 12주가 되면 밖에서 보아 알 수 있을 정도로 배가 나온다.

체중 증가는 임신 초반기에는 오히려 입덧 때문에 체중이 줄고 약 임신 12주 경 넘어야 임신 전 체중 보다 늘게 된다.

입덧은 보통 임신 5 주경에 시작 되는데 토하지는 않고 계속 역겨울 수 있고 아침이나 빈속에 증세가 심해진다. 입덧은 보통 임신 14-16주 때 까지 지속되나 그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증세가 심하다면 입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에 흔한 증상 중 하나인 두통이 생길 수 있는데 임신 중반기 이후에는 거짓말처럼 없어지거나 줄어들게 된다.

또 몹시 피곤해 지고 잠이 잘 오기도 하는데 이는 프로제스톤 호르몬의 영향 때문이다. 임신 초기에 약 20%에서 착상 출혈이라고 하여 임신 수태물로 부터의 출혈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를 절박 유산이라고 한다.

공단 일산병원


태동이 느껴지는 시기

태아가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기는 약 임신 7주 경이고 8주가 넘어서는 13 분 이상 태아가 움직이지 않을 때는 없다. 그러나 산모가 태동을 느끼기 시작하는 때는 훨씬 뒤인 약 16-17 주 경이고 임신 주수가 증가하면서 점점 많이 느끼게 되고 32주에 이르러서는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그 후에는 조금씩 출산 때 까지 횟수가 감소한다. 태동은 양수량과도 관련이 있는데 아무래도 양수는 태아의 운동 공간이므로 양수가 많은 태아가 움직임이 활발하다. 하루에 태동횟수가 얼마나 되는가를 조사한 것을 보면, 태아는 임신 20주에서 200회 (12시간당)정도 움직이다가, 임신 32주에서는 575회로 증가하며, 이후 임신 40주까지 점차 감소하여 282회로 줄었다는 결과가 있다. 산부인과에서는 이렇게 태동의 변화를 측정하여 태아가 자궁 내에서 건강한지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자궁내 태아 사망에 앞서 태동의 감소가 있다는 사실이 보고된 이후에 태아의 움직임으로 태아의 안녕 상태를 평가 하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 있어 왔다. 그러나 태아의 움직임의 숫자와 움직임의 기간이 어느 정도 되어야 태아가 건강한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지는 확실히 정의되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논문에서의 기준으로 보면 산모가 2 시간 동안 10번 이상 태아의 움직임을 느끼게 되면 태아가 건강하다고 평가 할 수 있으며 또 다른 보고에서는 무작위로 1시간 동안 태동을 세고 나서 그 후 만일 어느 경우 라도 그 전에 1 시간 동안 태아가 움직였던 것 보다 더 많은 횟수로 태동이 느껴졌다면 안심해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상세히 공식적으로 신경을 써서 태동을 세서 기록하지 않더라도 비공식적으로 태아의 움직임을 산모가 명확히 느끼고 그 움직임의 수가 감소하지 않는 다는 것을 느낀다면 태아의 건강 상태는 좋은 것으로 간주 될 수 있다.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상식 바로 알기 Q&A

기타 정보

Q HIV 감염인과 음식을 함께 먹어도 HIV에 감염 되지 않는다?

A 음식을 같이 먹어도 감염되지 않습니다! HIV 감염인과 한 그릇에 담긴 음식을 떠먹는 경우 감염인의 숟가락에 감염인의 침과 함께 바이러스가 묻어 나와 HIV 감염이 될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에 들어간 HIV는 생존할 수 없으므로 HIV 감염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Q HIV에 감염된 사람을 에이즈 환자라고 부른다?

A HIV에 감염되었다고 모두 에이즈 환자는 아닙니다! HIV에 감염된 모든 사람/ HIV감염인/AIDS환자/감염된 후 질병증상이 나타난 사람 HIV 감염인이란 HIV에 감염된 모든 사람을 말하며 그중 질병이 진행되어 면역체계가 손상, 저하되었거나 감염증, 암 등의 질병이 나타나는 사람을 에이즈 환자라고 합니다.

Q HIV 감염인과 손을 잡거나 같이 운동을 해도 HIV에 감염이 안 된다?

A 악수하고 운동하고 땀이 묻어도 감염되지 않아요! HIV는 성관계나 상처, 점막 등을 통해 상대방의 몸속으로 들어가야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상적인 신체접촉으로 교환될 수 있는 체액인 땀에는 극히 소량의 바이러스가 들어있어 상대방의 몸 안으로 들어간다 해도 HIV 감염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Q 모기를 통해 HIV에 감염된다?

A 감염임을 문 모기에 물려도 감염되지 않습니다. HIV는 인간의 체내에서 생존하고 증식하면서 감염인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질병이므로 HIV를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라고 합니다. 따라서 HIV 감염인을 문 모기나 벌레 등을 통해서는 HIV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Q HIV 검사(에이즈 검사)는 실명으로 안 해도 된다?

A 에이즈 검사는 익명으로 비밀을 보장합니다! 에이즈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차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HIV 검사를 기피하므로 익명검사를 법으로 규정하여(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 제8조제4항) 권장하고 있습니다. HIV 익명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가 검사 전에 익명검사를 요청하면 됩니다.

Q 몸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면 무조건 에이즈 인가요?

A 증상만으로는 에일즈를 알 수 없습니다! 초기증상으로 붉은 반점들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것만으로 에이즈를 확진하지는 않습니다. HIV 감염의 초기 증상으로는 열, 근육통, 감기증상 등의 다른 질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비특이적인 증상들입니다. 증상만으로 HIV 감염을 진단할 수 없으며 반드시 HIV 검사를 통해 확진 받아야 합니다.

Q 에이즈는 치료제가 있다?

A 현재는 탁월한 치료제가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현재 HIV 감염인들이 복용하는 치료제는 완치제는 아니지만 HIV의 증식을 억제하여 질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약입니다. 현재는 탁월한 치료제가 많이 개발되어 있으며 꾸준한 약제의 복용을 통해 감염인은 얼마든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에이즈 제대로 알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