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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새벽) 집에 혼자가기 무서울 때 -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여성복지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늦은 밤 귀갓길.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나 외진 곳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혼자 귀가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전화 한 통이면 버스 정류장

이나 지하철역에서 만나 집까지 데려다드리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에게

귀가동행 신청하세요.


장소ㅣ 25개 전 자치구

시간ㅣ 월 ~ 금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토, 일, 공휴일 제외)

방법ㅣ 자치구 상황실 또는 120 전화 신청

문의ㅣ 120


이용절차ㅣ


①지하철역ㆍ버스정류장도착 30분 전에 자치구 상황실 또는 120으로 전화

② 신청자와 만날 2인 1조 스카우트 이름 정보 확인

③ 약속된 장소에 도착 후 스카우트 신분증 확인

④ 스카우트와 함께 집 앞까지 안전하게 귀가


매일 밤 엄마가 마중 나오는 기분이에요~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나 주택가는 늦은 퇴근길에는 무서울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늦

은 시간에 귀가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여성안심귀가서비스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

고 다산콜(120)에 전화를 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이름, 전화번호, 주소만 알려주면

신청 끝.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니 스카우트 대원 분들이 나와 주셨어요. 어머니처럼 든든해서

마음도 놓이고요. 혼자 다닐 때는 무서웠는데 편안히 집에 돌아올 수 있었어요.

- 양천구 신월동 최OO님 (2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