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해야하는 이유

이 글은

[복스] 미디어의 기사를 인용한 한계레21 2015.10.12 제 1081호 P.17 [왜 가난한 사람 목소리를 듣지 않냐고요?]를 재 인용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 글은 먼저 두 가지를 우리에게 말합니다.

1. 정치인에게 돈보다 중요한 것은 표입니다.

2. 투표율이 낮아서 "표가 안 되는 계층"에는 공들일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통계를 바탕으로 한 사실을 말해줍니다.

<복스>는 9월 24일 지난 미국 중간선거에서 기록한 가장 낮은 투표율 41.9%보다 더 우려되는 점은 꾸준히 투표하는 계층(고소득 백인 노년층)과 투표율이 점점 떨어지는 계층(저소득 유색인종 젊은이) 사이의 투표율 차이가 점점 뚜렷해지는 사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우리가 왜 투표를 해야 하는지 말해줍니다.

저소득층이 투표에 더 많이 참여할수록 복지정책이 확대된다는 것은 미국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역사를 살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을 펼치지 않는 의회를 비난하기에 앞서 저소득층의 투표율을 높일 수 있도록 투표권리법안을 개정하고 저소득층의 투표를 가로막는 낡은 규제를 철폐하는 제 먼저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복스>는 지적했습니다.

아래는 저의 생각입니다.

법안을 개정하고 규제를 철폐하는 일은 국민들이 직접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투표를 통해 내가 원하는 국가를 만들어가도록 간접적으로 행동하는 것 그것은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국가를 만들어가도록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생각을 알릴 수 있는 있는 일 중 가장 손쉬운 일 이것이 투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투표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