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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기의 정상 사회성 발달 단계

아기의 정상 사회성 발달 단계

기타 정보

정상 사회성 발달 단계


1개월 이전

안아 주면 조용해진다.


1개월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소리에 반응하며 배고프거나 불편하면 운다.


4개월

자의에 따라 미소 짓고, 낮선 환경을 알아차린다. 
사람들과 관계를 갖는 것을 확실히 좋아하고 혼자 놔두면 보채며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원한다.


7개월

낯 설은 것과 익숙한 것을 구분하기 시작하여 낯을 가린다. 분리 불안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10개월

' 짝짜꿍 ',' 까꿍 ' 에 반응한다. 우유병을 쥐고 혼자 먹고, 과자도 쥐고 먹는다. 부모가 쥐어 준 장난감을 자꾸 떨어뜨리며 좋아하기도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을 부모가 좋아하면 반복하면서 좋아하기도 한다.


12개월

질투, 사랑, 분노 등과 같은 감정을 보이며 애정을 요구한다. 
낯선 상황과 사람을 두려워하며 엄마에게 매달린다. 
특별히 안정감을 주는 담요, 베개 및 인형 같은 좋아하는 물건이 생긴다. 
옷을 입힐 때 팔다리를 뻗치기도 하여 협조하는 동작을 보인다.


15개월

원하는 물건을 달라고 가리키거나 소리를 낼 수 있고 손가락질을 하기도 한다. 자신이 오줌을 싼 것을 알 수 있다.


18개월

밖에 나가서 놀기를 좋아하고 혼자 하기를 좋아한다. 음식은 흘리면서 혼자 먹는다. 오줌을 싸고 엄마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다니면 좋아하기도 한다.


2년

두 살 즉 집에 나이로 3살이 되면 무엇이든지 자신의 고집대로 하려고 한다. 숟가락질을 잘하고 옷 벗는데 협조한다. 부모와 떨어지기를 두려워한다. 다른 아이들 옆에서 노는 평행놀이를 즐긴다. 다른 아이들과 활동 내용은 같지만 서로 간에 상호 작용은 없다.(상호작용: 장난감을 서로 빼앗는다든지 머리를 잡아당기는 것 등)


2년 6개월

중요한 사람들(부모와 양육자)의 평가를 통해서 자아 개념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자신을 분리된 존재로 인식하며 사회적인 요구에 순응하는 행동을 조절할 수 있게 될 때 양심(도덕의식)이 생기게 된다.


3년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아이들이 사회성을 익히게 된다. 친구와 놀 때 순서라는 개념도 생기고 알고 떼를 쓰거나 고집 피우며 우는 일도 줄어든다. 양말과 신발을 신고, 단추를 벗기며, 스스로 손을 씻는다.


4년

혼자 양치질, 세수를 하고 수건으로 닦는다. 다른 또래의 아이들과 어울려 논다. 말싸움도 잦아진다. 자신이 옷을 입는 것도 가능하다.


5년

혼자 옷을 잘 입고 벗는다. 충동적이고 겁은 많지만 약간 모험심도 생긴다. 아이들과의 경쟁적 놀이를 좋아한다. 외부로의 흥미가 증가되어 어머니와도 쉽게 떨어진다. 위험에 대한 주의를 아이에게 미리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