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보육 누구에게 맞춤인가?
누구를위한복지제도?맞춤 이라는 말이 붙어 국가에서 각 개인에 맞추어 보육제도를 시행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내용을 1분만 읽어보면 혜택축소 그리고 예산절감 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렇다면...
아이를 키우는 사람에게 맞춤이 아니라 예산을 절감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맞춤인 이 제도를
왜 비싼돈을 들여가며 홍보하는 것일까? 정말 궁금하다. 내 혜택이 줄어들지만 너에게 맞는 제도야 라고
말한다고 해서 맞춤이라고 느낄까?
혹시라도 권한이 있는 누군가가 이 글을 읽을 수도 있다는 말도 않되는 생각에 예산도 절감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시간도 늘리면서 너무나 부족한 어린이집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알려주마
가정양육수당을 늘려서 쓸데없이 어린이집에 보내는 일이 줄어들도록 하여라!
1. 어린이 집에 지원하는 지원금이 줄어든다.
2.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3. 당연히 어린이 집 부족 문제도 해결된다고 본다.
너무나 쉽게 얘기한다 그치?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런 말은 정말 웃기는 얘기야?
그런데 말이야 맞춤형보육제도 보다는 이게 더 멋지지 않냐? 예산도 절약할 수 있고 말이지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여기서 줄인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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